영육의 분리/전12:7 . 돌아가고 (hyhvk ; 케세하야) 본문은 인간 영혼의 확고한 불멸성을 표현하는 것도 그 내용을 부인하는 것도 아니다. 저자는 보편적 영의 상태로 영혼이 떠다니는 것을 말하고 있다. 그래서 신학자 Hitzig는 육과 영이 분리자에게 되돌아가는 것이라고 해석한다. 전통적 견해에서는 죽음을 .. 종말· 2014.08.15
죽음의 정의/전12:7 ·돌아가고(hyhvk ; 케세하야) 그리스도교의 전통 견해는 죽음을 '몸과 영혼의 분리'라는 용어로 잠정 서술하고 있다. 죽음에 대한 또 하나의 정의는 죽음이 인간 존재의 종말이 아니며, 인간 실재의 형태가 본질적으로 변하는 것도 아니다 라는 견해이다. 오히려 죽음은 영원의 시작이며 .. 종말· 2014.08.15
육체의 한계/히9:27 ·죽는 것(ajpoqanein ; 아포다네인) 모든 인간은 죄의 결과로 죽을 수밖에 없다. 이것은 인간의 한계이다. 여기의 '죽는 것'이라는 원어(ajpoqanein ; 아포다네인)은 자연적인 죽음을 가리켜 영과 육의 분리 상태를 가리킨다. 히브리서 기자는 창3:19의 '너는 흙으로 돌아갈 것이니라'는 말씀을 염.. 종말· 2014.08.15
죄의결과/창3:19 ·흙으로 돌아가리니(hmda ^bwc ; 슈베카아다마) 인간은 범죄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형벌을 받게 되었으며 이 형벌은 타락의 결과가 되었다. 이 죄의 결과로 인하여 죽음이라는 상태가 인간을 지배하게 된 것이다. 창세기 기자는 이것을 흙으로 돌아가는 것으로 표현하고 있다. 이것은 모든 .. 종말· 2014.08.15
필연적인 죽음/삼하14:14 [º»¹® ÁÖÇØ] ·필경 죽으리니(twmn ; 나무트) 본문에 압살롬이 암논을 죽인 것에 대한 변호 중에 나오는 말이다. 인간의 삶은 끝이 있어 죽음이라는 현상으로 찾아온다. 하나님은 압살롬을 용서하라는 내용이 여기서 나타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간의 생명은 필연적.. 종말· 2014.08.15
육체의 죽음/히9:27 [º»¹® ÁÖÇØ] ·죽는 것(ajpoqanein ; 아포다네인) 사람이 한번 죽는 것은 정해진 사실이고 그후에 각인은 심판을 받는다. 이것은 하나님이 내리신 판결이다. 본문에서 '죽는 것'이란(ajpoqanein ; 아포다네인)은 '자손이 끊어지다' 또는 '멸종하다'라는 (ajpoqnhskw ; 아포드네스코.. 종말· 2014.08.14
개인의 종말 서설 정통적 견해에서 개인의 종말이란 죽음을 말하는 것으로서 이는 곧 영혼이 육신과 분리되는 상태로 이해한다. 개인에게 찾아오는 죽음은 삶과 정반대 되는 개념으로서 '삶'이라는 의미, 또는 '내면의 세계'를 가리키는 (vpn ; 네페쉬)가 소멸된 것으로 볼 수 있다. 빈번하게 '영' 또는 '성령'.. 종말· 2014.08.14
종말 / 개요 성경의 모든 예언과 계시는 그리스도의 재림을 중심으로 하는 종말을 향하고 있다. 종말에 대한 예언은 신약 성경의 어떤 특정 부분에만 집중되어 나타나는 것이 아니라 신·구약 전반 에 걸쳐 내재되어 흐르고 있다. 만약 역사의 종말이 없다면 성도의 신앙은 소망 없는 무의미한 신앙.. 종말· 2014.08.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