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사람들 중에는 불행한 인생의 가혹한 회오리 바람이 불어올 때 마다
쉽게 좌절하는 사람도 있고 또 이를 적극적으로 극복하려는 의지의 사람이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생각은 우리의 생각과는 전혀 다릅니다.
다시 말해서 문제에 부딪친 인간의 삶이 도저히 나로서는
해결할 수 없다고 포기하는 순간이 하나님의 기회입니다.
곧 인간의 끝이 곧 하나님의 시작인것입니다.
그것은 연약한 인간의 문제가 심각하고 커질수록 전능하신 하나님의
위대하심이 더욱 역동적으로 드러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능력은 약한 데서 더욱 강하게 나타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자신의 문제에 초점을 맞추지 말고,
하나님의 능력에 초점을 맞추어야 한다.
“나는 할 수 없다” 는데 초점을 맞추지 말고,
“하나님은 하실 수 있다” 는데 초점을 맞추시기를 바랍니다.
(마태복음19:26)
[사람으로서는 할 수 없으나, 하나님으로서는 다 하실 수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인생의 가치는 주어진 환경이 결정하는 것이 아니라,
환경에 대한 우리의 자세에 의해 결정됩니다.
할 수 있다는 생각을 가진 사람은 모든 것을 가능하게 합니다.
그러나 할 수 없다고 생각 하는 사람은 아무것도 할 수 없습니다.
로버트 슐러목사님이 말씀하신대로 세상에는 '불가능한 일' 이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불가능하다는 생각'이 존재하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그러므로 성공하려는 사람은 언제나 '할 수 있다'는
가능성 의 용기를 잃지 않아야 합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문제를 앉고 있으면서도
“나사렛 예수를” 부르지 않아서
자신의 불행을 해결 받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다.
돈도 없고, 지식도 없고, 명예도 없고,
친구도 없고, 가정도 없던 소경 바디메오는
못 가진 것 원망하지 않았습니다.
그는 자신이 가지고 있던 전재산인
귀와 입을 가지고 최대한 주님을 붙들었습니다.
건강한 귀로 나사렛 예수가 지나가신다는 소문을 듣고
건강한 입으로 “다윗의 자손 예수여” “다윗의
자손 예수여”
하며 부르짖었습니다.
그리고 문제를 해결 받고 기뻐 뛰며 예수를 따라갔습니다.
인간의 참다운 특성은 그의 강함이 아니라, 그의 약함에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약함에도 불구하고 역사하신다고 말하기 보다는
오히려 우리의 약점을 통하여
더 큰일을 행하신다고 말해야 할 것입니다.
인생의 시련과 역경을 통하여, 고난과 아픔을 통하여, 가난을
통하여,
질병을 통하여, 억울함을 통하여, 실패를 통하여, 슬픔을 통하여,
손해을 통하여, 희생을 통하여 더 큰 일을 하십니다.
우리의 문제가 어렵고 커질수록 하나님의 능력은
더욱 크고 강력하게 역사 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포기하지 않는 자에게 반드시
축복의 단을 안겨 주십니다.
골드 스미스의
'내 생의 최대의 자랑은 한 번도 실패하지 않았다는 것이 아니라
넘어질 때마다 다시 일어났다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인은 밤에도 새벽을 보는 사람입니다.
"무지개를 보기원한다면 먼저 비가 오는 것을 감수해야 한다" 는
낙천적 원리가 필요합니다. 그렇습니다.
고후4:8-9
우리가 사방으로 우겨쌈을 당하여도 싸이지 아니하며
답답한 일을 당하여도 낙심하지 아니하며,
핍박을 받아도 버린 바 되지 아니하며
거꾸러뜨림을 당하여도 망하지 아니하고
시37:24
저는 넘어지나 아주 엎드러지지 아니함은
여호와께서 손으로 붙드심이로다!
시에나의
성녀 캐더린(Catherine of Siena)는
몹시 고통스러운 어느 날
"언제나 나와 함께 하신다고 말씀하시던
주님께서 내 심장이 찢어질 만큼 괴로운 이 때에
도대체 어디에 계십니까?" 하고 부르짖었다고 한다.
그때 다음과 같은 대답이 들렸다고 한다.
"나는 지금 너의 심장 속에 있다."
그렇다. 복음 송에 이런 가사처럼
주님이 뜻하신 일 헤아리기 어렵더라도
언제나 주 뜻 안에 내가 있음을 아노라
뭔가에 대해 우리가 불가능하다고 믿는다면
마음은 그것이 불가능한 이유를 입증하는 쪽으로 움직인다.
반면, 뭔가가 가능하다고 믿는다면
그리고 그것이 진심으로 확신한다면
마음은 그것을 실현하는 길을 찾는데
도움이 되는 쪽으로 움직이게 된다.
믿음은 창조적 힘을 풀어놓는 반면,
불신은 거기에 제동을 겁니다.
어떤 상황 속에서도 하나님의 능력을 믿으십시오.
그러면 건설적인 사고가 시작됩니다.
마음이 창조적인 길을 개척하도록 하려면
우리는 그 믿음을 허용해야만 하는 것이다.
여러분, 사람의 진짜의 모습은 어려울 때에 나타납니다.
누가 진정한 친구인지, 누가 가정과 교회를 참으로 사랑하는지,
누가 나라를 진정으로 사랑하는지 평시에는 알 수 없지만
그러나 어려울 때에는 잘 알 수 있습니다.
우리의 참된 믿음의 모습도 어려울 때에 나타납니다.
평소에는 모두 신앙이 좋은 것처럼 보이지만,
그러나 진짜 누가 하나님의 사람인지?
누가 믿음 있는 사람인지?는
어려울 때에, 환란 날에 알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린 언제 어디서나 고난과 역경을 만날 때마다
현재에 보이는 현상과 인간의 이성에 호소하지 말고
눈에는 보이지 않지만 하나님의 성령이
지금 내 심장 안에 계신다는
절대적 임마누엘의 신앙을 믿고
전능하신 하나님의 능력과
상한갈대를 꺾지 않으시는
하나님의 긍휼한 사랑을 끝까지 믿고
그 믿음을 붙잡아야 할 것이다.
그리고 할 수만 있다면
이런 공격적인 찬양으로
마귀의 속살거리는 불가능을 멸하며
내 영혼에 승리의 축제가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사랑과
말씀들이 나를 더욱 새롭게 하니
때로는 넘어져도 최후 승리를 믿노라
이 믿음 더욱 굳세라 주가 지켜 주신다
어둔 밤에도 주의 밝은 빛 인도 하여 주신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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