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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왜 동성애는 죄인가?

제이비젼 2014. 10. 18. 00:19

 

 

왜 동성애는 죄인가

인간 창조는 삼위 하나님 사이 동의와 합의 또는 결의에 따른 것이었다. "하나님이 가라사대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그로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육축과 온 땅과 땅에 기는 모든 것을 다스리게 하자 하시고"(1:26) 하나님을 닮은 인간은 주인인 창조주를 대신하여 만물을 다스릴 것이다.

인간은 흙으로 지음을 받았다. 이 점에서 다른 피조물과 전혀 다르지 않은 미천한 인간이다. 그러나 인류가 창조주를 대신하여 땅과 그 가운데 만물을 다스릴 것이다. 이 덕분에 인간은 하나님 버금가는 존재가 될 것이다. 결국 하나님의 통치 실현 즉 하나님 나라의 건설이라는 위대한 사명을 위해 인간은 지음 받았다. 하나님의 일이 인간의 일이 될 것이다
.

인간 창조 계획과 목적은 인간 존재의 의미와 목적을 부여한다. 인류는 자신이 아닌 창조주 하나님의 통치 즉 그의 나라를 이 세상에 세우기 위해 살아야 할 것이다. 이 사명이 인간을 영광스럽고 행복하게 만들 것이다. 당연히 인류는 기쁘게 창조주가 명한 바를 수행해야 할 것이다. 이것이 인간의 운명이며 미래일 것이다
.

"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1:27)  하나님 나라의 건설을 목표하며(26) 하나님은 남자와 여자를 자기 형상대로 창조했다. 남자나 여자나 당연히 하나님의 통치 실현 즉 하나님 나라의 건설을 위해 살아야 할 것이다. 이를 위해 인류는 남자와 여자라는 서로 다른 성들로 구성되어야 했다
.

그럼 남자와 여자의 창조는 무엇을 뜻하는가? 남자와 여자의 창조는 곧바로 결혼 제도, 부부 제도와 가정 제도의 창설을 뜻한다. 지금까지 기독교 신학은 인간 창조란 사실에 초점을 맞추어 묵상하고 해석한다. 그러나 그 신학적 의미가 가정 제도의 창설을 뜻한다는 것에 아직도 주목하지 못한다. 남자와 여자의 창조는 바로 가정의 창설을 분명하게 뜻하며  동시에 종국적으로 하나님 나라의 건설과 확장을 겨냥한다.

(http://blog.naver.com/rassvet/40173938253  하나님 나라는 가정으로부터 시작된다)


문화사명이 보완적으로 설명한다
.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1:28)  인류 사회는 가정이란 사랑의 공동체를 통해서만 이 땅에서 생육하고 번성하여 결국 땅에 편만할 것이다.

(http://blog.naver.com/rassvet/40173807357 : 문화 명령의 사회과학적 의미)


그리고 하나님을 닮은 인류의 생육과 번성 그리고 땅에 충만은 곧 하나님의 통치 실현 즉 하나님 나라의 건설과 확장을 문자적으로 뜻한다
. 창조주 하나님의 말씀에 따라 인류가 산다면 인류 사회 자체가 하나님 나라가 될 것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인류는 하나님의 형상을 지닌 존재들이 아닌가? 이들의 생육과 번성은 문자 그대로 하나님 나라의 확장을 뜻할 것이다.

결국 문화 사명이 겨냥하는 바는 하나님 나라의 건설과 확장이다. 이를 달성하려면 부부로 구성된 가정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성경의 하나님이 창설한 결혼, 부부 그리고 가정 제도는 계속 보존되어야 한다. 남자와 여자의 창조와 문화 사명은 모두 하나님 나라의 건설과 확장을 가능케 하는 하나님의 아주 중요한 방법과 수단이기 때문이다
. ( http://blog.naver.com/rassvet/40202852198 : 창조 기사와 하나님 나라 )

가정은 남자와 여자라는 이성들로 구성된다. 생리적으로 이들은 서로 완전히 다르다. 그래야 인류의 생육과 번성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사단은 어떻게 하든지 하나님의 계획과 목적을 방해해야 한다. 뱀의 유혹으로 처음 하와가 그리고 그 다음 아담이 선악과를 먹었다. 주인인 창조주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했다
.

불순종은 하나님 나라가 아닌 인간의 나라를 세우겠다는 의지의 표현이었다. 사단은 일단 성공했다. 이 이후 사단은 계속 어떤 전략으로 하나님의 인간 창조 계획과 목적을 반대할 것인가? 그의 악한 계략은 계속 가정을 철저히 파괴시키는 것이다. 이를 위해 사단은 서로의 다름을 틀린 것으로 계속 주장하게 하며 모든 관계를 파괴시키려 한다
.

가정을 구성하는 부부와 자녀들은 독립된 인격체들로 근본적으로 서로 완전히 다르다. 그러나 이들은 하나님의 인간 창조 목적과 계획을 공유한 한 몸과 같다. 공동의 목적은 다양성 덕분에 더 풍성하게 달성될 수 있다. 이렇게 가정의 구성원들은 다양성과 아울러 통일성을 보여준다. 서로 다르지만 얼마든지 식구들은 공존할 수 있다. 그리고 통일성 덕분에 다름이 존중 받는다
. 가정의 이런 성격과 특징은 인류 사회의 내용을 잘 알려준다. 

그러나 사단은 다름을 고집스럽게 주장하게 만들므로 부부 사이 싸움과 다툼을 유도하며 가정을 병들게 하거나 이혼하도록 하여 가정을 파괴시킨다. 이런 가정에서 출생하고 자란 자녀들은 건강한 시민으로 성장할 수 없어 인류 사회는 물론 하나님 나라를 위해서도 훌륭한 일군이 될 수 없다.

그러므로 출애굽 사건 후 하나님은 선민의 가정을 보호하기 위해 무엇보다 먼저 십계명을 이스라엘에게 주며 준수를 명했다
. 물론 하나님 나라와 인류 사회의 건강한 건설을 겨냥했다. 1계명부터 4계명은 창조주 하나님을 섬기도록 하는 계명이라면 5계명부터 10계명은 인간의 가정을 보호하기 위한 계명들이다.

이스라엘이 십계명을 준수한다면 가정이 보존되고 그 결과 선민 사회도 건강하며 결국 이스라엘 자체가 하나님 나라가 될 것이다. 그렇게 이스라엘은 이방 사회보다 선진적 사회가 될 것이다. 하나님은 시행 규칙을 더 해 근친상간과 짐승과의 혼음도 이스라엘에게 금지시켰다. 물론 동성애도 금지시켰다. 동성애는 성을 왜곡시켜 결혼과 부부 그리고 가정 제도를 철저히 파괴시키기 때문이다.

이 모두 하나님 나라를 약속의 땅 가나안에 건설하기 위해 보완적으로 주어진 규례들이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자신의 창조 목적인 하나님 나라의 건설을 반대하는 인류의 어떤 시도도 절대로 용서하지 않는다. 동성애로 악명을 떨친 소돔과 고모라가 멸망 당한 이유이다. 그리고 동성애는 창조주 하나님을 부인할 때만 가능한 죄이다. 사도 바울이 이를 분명하게 지적했다.


"
이를 인하여(25절의 내용) 하나님께서 저희를 부끄러운 욕심에 내어 버려 두셨으니 곧 저희 여인들도 순리대로 쓸 것을 바꾸어 역리로 쓰며 이와 같이 남자들도 순리대로 여인 쓰기를 버리고 서로 향하여 음욕이 불일듯 하매 남자가 남자로 더불어 부끄러운 일을 행하여 저희의 그릇됨에 상당한 보응을 그 자신에 받았느니라"(1:26-27
)

동성애는 하나님 나라의 건설을 방해하기 위해 가정을 철저하게 파괴시키는 치명적 방법이다. 이런 수단은 하나님의 대적자인 사단만이 좋아한다동생애를 이렇게 설명할 수 있다. 창조주 하나님을 부인하는 결과이며 하나님이 금한 것을 알면서도 고의로 택한 가증스런 죄악이며 더 나아가 인류의 정상적인 생육과 번성을 방해함으로 하나님 나라의 건설을 반대하고자 하는 악마적 의도를 감춘다
.

그러므로 동성애는 하나님의 저주를 절대로 피할 수 없다. 단순히 동일한 성을 사랑할 수밖에 없다는 자신의 성향만으로 충분치 않다. 동성애는 인류의 생육과 번성 그리고 땅에 충만을 방해함으로 결국 인류 사회는 물론 하나님 나라를 해하기 때문이다. 이렇게 동성애는 결국 인류 사회 자체도 파괴시키는 비도덕적 행위이다
.

인류 사회의 미래를 위해서도 그리고 동성애자 자신을 위해서도 동성애를 법적으로 허용해선 안된다. 그러나 동성애를 계속 추구하겠다면 그 선택을 누가 방해할 수 있는가? 스스로 멸망의 길을 택해 가겠다는 데 말이다.  복음을 충분히 전하되 이를 누군가 거부한다면 하나님이 그를 제지하기까지 교회가 무슨 일을 할 수 있겠는가? 그러나 교회는 내부에서 신자들을 자세히 가르쳐 동성애가 죄임을 분명히 지적해야 한다.

 

 

출처 : Joyful의 뜰
글쓴이 : Joyful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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