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자료

머무를 수 없는 승리의 장애물

제이비젼 2019. 5. 8. 11:49





누구나추억이라는 지난 시간들을 가지고 계실 것입니다.
여러분들의 지나간 인생의 시간 중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시간이 있다면 언제입니까?


아마도 그것은 가장 즐거웠던 순간도, 행복했던 순간도,
가장 성공했던 순간도 아닌 다시 떠올리기조차 괴롭고 힘들며
어려워하던 순간일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좋든지 싫든지 기억이라는
인생의 옷을 살펴보면
기쁨의 , 슬픔의 ,
고통의 , 눈물의 ,
이런 저런 사건들로 짜여 오늘 시간
내가 여기 있어야
인생을 만들어 왔음을 수가 있습니다.

도저히 우리 힘으로는 감당할 없었던 순간들……
모든 것을 포기해야만 하는 위기 상황에서……
나의 능력과 나의 힘으로는 도저히 답을 구할 없는
절박하고 절실한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오늘 시간 까지
누군가의 도움을 받으며
순간 순간 위기를 넘어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망해도 번을 망해야 했었을 나의 인생
죽어도 번을 죽어야 마땅했을 나의 생명이
이렇게 오늘까지 멀쩡합니다.

여러분은 어떻습니까?

저와 여러분의 지난 삶을 돌아보면
그저 순간 순간이 우연이 아닌 누군가의
특별한 보호와 계획 속에서 만들어져 가는
인생임을 느낄 수가 있습니다.

하나님의 특별한 간섭이 아니하면
이렇데 터지고 망가지고 엉클어진 인생이
오늘이라는 날을 없었던 저와 여러분입니다.

다윗 볼일 없었던 목동 출신 이었습니다.
그는 인생의 갖은 고난과 고통을 겪을 때마다
하나님에게 마음을 합하더니
결국은 이스라엘의 꺼지지 않는
다윗의 추앙 받는 신앙의 영웅이 되었으며
그의 영은 오늘도 우리의 영혼과
성경의 구석 구석에 아름다운
시와 찬미 남아 하나님을 찬양하고 있습니다.

그런 다윗은 시편143편에서
고생했던 옛날을 더듬어
하나님의 은혜를 감사하며 이렇게 고백합니다.

내가 옛날을 기억하고
주님께서 행하신 모든 것을 묵상하며
주의 손이 이루신 일들을 생각하고
주를 향하여 손을 펴고
영혼이 마른 같이
주를 사모하나이다. - 시편143:5-6 -

인생을 살다 보면
어두운 인생의 터널을 지날 때도 종종 있고
까마득한 계곡에 달린 인생의 흔들 다리 위를
건너야 때가 있기도 합니다.

그런데 터널은 어둡고 답답하며
무서워서 누구나 싫어합니다.
또한 높은 계곡에 달린 흔들 다리는
너무 깊은 바닥까지 내려다 보여 위험하며
현기증을 느끼게 하여 누구나 싫어합니다.

그러나 터널높은 흔들 다리 가지는
저와 여러분의 두려움의 대상으로
머무를 없는 승리의 장애물입니다.
반드시 통과하고 넘어가야만 하는 장애물입니다.

왜냐구요?
인생의 터널과 높은 흔들 다리는
우리의 속에서 멀리 돌아가는
우회의 고통과 지루함과 피곤을 덜어주는
가장 빠른 지름길이기 때문입니다.
그야말로 위기 속의 절호의 기회입니다.

터널이 싫으면 높고 험한 산을 넘어야 하고
흔들 다리가 싫으면
계곡이나 물을 건너는 어려움을 겪어야 합니다.

애굽의 종살이하던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애굽을 탈출하게 되었습니다.
정말로 기쁜 소식입니다.

그러나 기쁨도 느끼기 전에
애굽인들에게 쫓기던 이스라엘 백성 앞에
홍해가 가로막았습니다.
죽을 고생을 하면서 애굽을 탈출하면
만사 형통할 알았는데
다시 홍해와 요단강이 가로막았습니다.
그럴 때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낙심하고
원망하며 차라리 애굽으로
다시 돌아가자고 울부짖었습니다.

그러나 그의 지도자 모세는
돌아가는 길을 선택하지 않고
지름길인 홍해와 요단강을 정면 돌파 합니다.

다시 말해서 터널과 흔들 다리를 선택하여
정면 돌파를 선포하며 하나님의 도우심을 구했습니다.
결국 그들은 홍해도 가르고
요단강도 건널 있었습니다.

인간의 생각으로는 도저히 감당키 어려운 현실이
하나님의 손에 부쳐졌을
기적과 이적으로 나타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모르는 세상 사람들은
한낱 자신의 힘만을 믿고 어려운 상황에 대처합니다.
그러나 진정한 그리스도 인은 삶은
어두운 터널의 인생이 다가 때마다
하나님의 도움을 간청하며
세상과 충돌하며 위기를 기회로 극복하는 삶입니다.

그분이 우리와 함께 하심을 믿고,
그분의 인도하심을 구하며,
낙심의 어두운 터널을 지날 있는 방법은
하나님의 선한 인도하심에 대한
절대적인믿음과 확신뿐입니다.

허드슨 테일러는 아주 허약해진 말년에 가서
친구에게 이런 편지를 보냈습니다. '
나는 너무 약해져서 글도 없고
성경도 읽을 수가 없으며
기도하기조차도 힘듭니다.
나는 다만 어린애 같이
하나님의 팔에 조용히 누워서
의지할 밖에 없답니다.

무슨 말입니까?
그것은 저와 여러분이
고난의 격심한 불길 속에서 낙심하게
바로 이 순간이 하나님께서는
사랑하는 자녀인 당신에게 요구하시는
모든 것이기도 합니다.

 

다시 말해서 하나님아버지께서는

저와 여러분의 인생에 극심한 고난이 다가와서

도저히 감당할 수 없는 시간이 다가올 때마다

두 팔을 벌리시며 맞이하시는 주님의 친절한 팔에

안기시기를 원하는 것이

하나님아버지께서 원하시는 최선의 바램이라는 것입니다.

마음이 약해진 자가 있습니까?
마음이 상한 자가 있습니까?
괴롭습니까? 힘듭니까?

억지로 강해지려고 하지 마십시오.
다만 위를 바라보시고
성령의 위로하심을 기대하십시오

그리고 맘에 오신
그분이 하나님이심을 아십시오.
그러면 당신은
어떤 절망적인 상황이라 할지라도
견디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그의 특별한 치료약을
우리의 상한 심령을 위해 간직하고
우리가 그를 의지하기를 기다리고 계십니다.

그렇습니다.
마음이 상한 자를 고치실 이는 오직 하나님 분이십니다.
우리의 영혼을 소생시키실 분은 오직 하나님 분입니다.
그분은 영혼을 소생시키시고 자기 이름을 위하여
의의 길로 우리를 인도하시는 분입니다.

그분은 우리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로 우리를 안위하시는 분입니다.

그분은 우리를 대적하는 원수들이

눈을 크게 뜨고 쳐다보는 그때에도

보란 듯이 대적들 앞에서 잔칫상 차려 주시고
귀한 손님 대접하듯 기름 발라주시며
잔이 흘러 넘치라 하고 부어 주시는

그런 분 이십니다. 할렐루야

여러분 

마음이 상하십니까? 힘 내십시오!

그리고
오늘 하루도 우리의 목자 되시고

우리의 대장 되신 예수 그리스도의 팔에

조용히 누워
평강의 은혜와 상한 영혼이 소생되는
부흥의 역사를 꿈꾸시길 기원합니다.

기도합시다
하늘의 아버지 우리를 주관하셔서
주의 길로 인도하사 자유게 하옵시고
일을 행하사 부흥케 하시옵소서

아버지!

연약한 우리의 심령을 성령으로 채우사
주를 보게 하옵시고
주의 임재속에  

주의 은혜를 깨닫게 하사
세상 끝날까지
뜻대로 살아가게 하여 주시옵소서


의에 주리고 목이 마르니

성령의 기름 부으사 내 잔을 채워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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