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는 범죄치 말라/ 용일3: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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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께로서 난 자마다 죄를 짓지 아니하나니, 이는 하나님의 씨가 그의 속에 거함이요 저도 범죄치 못하는 것은 하나님께로서 났음이라'(요일3:9).

1. 범죄하는 자마다 하나님을 알지 못합니다

 회개하고 구원받은 자가 마땅히 해야할 일 중에 중요한 것이 있다면 그것은 다시 죄를 짓지 아니하는 것입니다. 복음을 알지 못할 때는 죄가 무엇인지 몰랐으므로 마귀의 미혹에 빠져 불법을 행하고 죄를 지었으나 복음을 통하여 하나님의 자녀로 거듭난 사람은 그 속에 하나님의 씨가 거하므로 다시는 범죄치 않습니다. 인간이 범죄하는 것은 하나님과 이웃을 사랑하지 아니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마귀의 미혹에 빠져 범죄치 않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사랑을 내 마음속에 간직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것입니다.

2. 하나님 안에 거하는 자마다 범죄하지 아니합니다

 '그 안에 거하는 자마다 범죄하지 아니하나니 범죄하는 자마다 그를 보지도 못하였고 그를 알지도 못하느니라'(요일3:6). 여기에서 '범죄한다'는 뜻은 어쩌다가 실수로 범죄한 것이 아니라 습관적으로 고의적으로 계속 같은 죄를 범하는 것을 뜻합니다. 성도라 하면서 습관적인 죄를 범한다면 그는 그리스도가 십자가에서 이룬 구원의 완성을 부정하고 무의미하게 만드는 것임을 알아야 합니다.

 그러므로 진정으로 회개하고 말씀으로 거듭난 자는 한번 용서받은 죄를 다시는 범하지 말아야 합니다. 하나님은 그 범죄한 천사도 지옥에 던지셨거늘 회개치 않고 범죄하는 인생은 두말할 나위가 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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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범을 금지

a. 주의 계명을 잘 지킨다(시119:60)

b. 주의 말씀을 즐거움으로 여긴다(시119:143)

c. 주의 말씀을 묵상한다(시119:99)

d. 주의 율례를 행하려고 마음을 기울인다(시119:112)

e. 언제나 주의 법을 본다(시119:18)

f. 전심으로 주를 찾는다(시119:10)

g. 주의 말씀을 따른다(시19:9)

h. 거짓 행위를 떠난다(시119:29)

i. 거짓 행위를 미워한다(시119:1014) 

j. 주의 법을 사랑한다(시119:113)

k. 주를 찬양한다(시119:164)

l. 헛된 생각을 미워한다(시119:13)

m. 하나님을 두려워한다(창39:9)

1. 범죄자는 하나님을 알지 못함

a. 하나님과의 교제가 없다(요일1:10)

b. 죄의 종이 된다(요8:34)

c. 하나님과 사이가 생긴다(출33:3)

2. 하나님 안에 거하는 자는 범죄가 불가

a. 죄를 깨닫게 된다(욥13:23)

b. 성령께서 우리의 연약함을 도우신다(롬8:26)

c. 죄의 법에서 해방된다(롬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