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원

진실된 회개/살전1:9

제이비젼 2014. 8. 14. 11:12

 

[ÁÖÁ¦ °­ÇØ]

 1. 죄악에 대한 자세


1) 죄가 무엇인지 올바로 깨우치고 그 죄에 대한 분별력이 있어야 합니다

 흔히 '죄를 회개했다'고 하면 윤리, 도덕적인 차원의 죄를 말할 때가 많습니다. 그러나 진정 회개한 사람은 무엇보다도 '하나님의 사랑'을 모르고 살았던 불신앙의 죄를 두려워합니다. 주님은 인생들이 그 윤리적인 죄 때문에 멸망받는 것이 아니라, 그 죄악을 용서하시는 하나님의 방편인 그리스도를 불신앙하는 이유가 정죄의 원인이 될 것이라고 하셨습니다(참조;요16:8-11). 진실한 회개자는 이와 같이 불신앙의 죄를 깨닫고 그 죄에서 돌이킨 사람을 뜻합니다.


2) 죄를 미워하는 마음이 있어야 합니다

 회개했다고 하면서도 옛 사람의 성품을 그냥 지니고 있거나, 혹은 세상을 사랑하는 탐욕이 건재한 사람은 진실한 회개자로 볼 수 없습니다(참조;골3:1-5).


2. 하나님께 대한 자세

 하나님을 그리스도 안에서 알게 되고, 또 그리스도를 통하여 하나님께로 돌아온 성도들은 하나님을 내 삶의 절대자로, 또 구원주로, 아버지로, 사랑하고 사모하는 마음이 생깁니다. 가롯 유다를 보십시오.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계시된 '하나님'을 알지 못했기에 진리를 배반하고 자신의 삶을 저주하며 멸망으로 되돌아 가지 않았습니까? 진실로 회개한 성도는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을 자신의 삶에 최선, 최고, 최대의 의미로 여기는 믿음이 있습니다.


3. 자신에 대한 자세

 ①소극적으로는 자신을 무가치한 존재로 여기는 겸허심이 있습니다(참조;딤전1:15). ②적극적으로는 하나님께 자신을 헌신하려는 의지가 있습니다. 그와 같은 자세야말로 진실한 회개의 증표입니다.

 


[ÁÖÁ¦ °üÁÖ]

 ·진실된 회개


a. 방법

㉠물세례로써(마3:11)  ㉡베옷을 입고 재에 앉아(마11:20,21)  ㉢열심으로써(계3:19)


1. 죄에 대한 자세


a. 죄를 버림(시34:14)

b. 악한 길에서 떠남(렘26:3)

c. 행위를 고침(렘26:1)

d. 가증한 것을 떠남(겔14:6)

e. 죽은 행실로 여김(히6:1)


2. 하나님에 대한 자세


a. 죄를 인정한(눅15:21)

b. 상하고 통회하는 마음으로(시51:17)

c. 긍휼함을 간구함으로(눅18:13)

d. 부르짖음으로(욜1:14)


3. 자신에 대한 자세


a. 베옷을 입은 마음으로 자신을 하나님 앞에 죽임(마11:20)

b. 열심으로(계3:19)

c. 깨달음으로(신32:29)



'구원 '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기회를 놓친 회개/눅16:19-25  (0) 2014.08.15
거짓된 회개/마13:20-21  (0) 2014.08.14
민족적 회개/사37:1-7  (0) 2014.08.14
개인적인 회개/행3:37  (0) 2014.08.12
회개의 유형/마3:2  (0) 2014.08.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