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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민족적인 회개의 의미
하나님은 개인의 생사 화복뿐만 아니라 온 민족과 역사의 주권자이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인류의 역사를 통해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구원 경륜을 이끌어 오셨습니다. 특히 이스라엘, 바벨론, 로마 들 그들의 민족과 문화와 역사는 '하나님의 구원 사역의 도구'였습니다. 따라서 하나님의 구원 경륜에 협조하고 순응하는 민족들은 '역사의 주역'들이 되어 왔음을 '구속사'적인 역사관을 통해 알 수 있습니다. 따라서 어느 민족, 어느 나라를 막론하고 기독교의 진리를 탄압하고 훼방하며 경시하는 국가관을 지니고 있다면 그 죄악을 속히 회개해야만 합니다.
2. 민족적인 회개의 필요성
국가와 민족의 번영은 흔히 '칼과 빵'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인류의 역사는 곰곰이 되새겨 보면 민족의 흥망 요인은 '하나님과의 관계 여하'에 달려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아니 오히려 '칼과 빵'이 풍성할 때 하나님의 진리를 외면하고 교만, 방탕해져서 스스로 '멸망의 문'을 열어 놓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어느 민족이든지 궁핍하고 곤란한 때보다, 배부르고 편탄할 때 자신들의 민족과 국가가 어떤 가치관을 추구하고 있는지 살펴보아야 합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말씀보다, 향락과 물질과 교만으로 그 우상을 삼고 있다면 속히 온 국민 한 사람 한 사람이 회개하는 풍조를 산출시켜야 역사의 승리자들이 될 수 있습니다.
3. 민족적인 회개의 유한성
그러나 구원에 이르는 회개는 궁극적으로 '개인적'임을 유의해야 합니다. 역사는 항상 올바른 방향으로만 전진하지는 않습니다. 시대와 상황이 아무리 어지럽다 해도 성도들은 오직 '영생 천국'을 소망하고 개인적으로 거룩한 생활을 유지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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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민족적 회개의 예
a. 미스바의 사무엘과 이스라엘 민족(삼상7:6)
b. 광야에서의 이스라엘 자손들(출33:3)
c. 포로에서 귀환된 이스라엘 백성들(스6:21)
d. 유대인들(행2:37-41)
e. 니느웨 사람들(몬3:5-10)
2. 세상의 민족들
a. 각기 상이한 성격들을 가짐(창25:23)
b. 결국은 노아 아들들의 후손임(창10:32)
c. 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전파될 것임(마24:14)
d. 세상 민족도 회개하면 재앙을 면함(렘18: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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