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성치유목회의 요약
제2강 능력기도의 실제
Ⅰ능력의 실체
“믿는자 들에게는 이런 표적이 따르리니 곧 저희가 내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새 방언을 말하며 뱀을 집으며 무슨 독을 마실지라도 해를 받지 아니하며 병든 사람에게 손을얹은즉 나으리라”(막16:17~18)
1.하나님과 그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 영생이요 능력이다.
치유와 은사는 성령의 나타남의 결과라고 했다.(고전12:7)이 성령의 나타남을 모르고는 성령 사역을 알 수 업고 성령 사역을 알지 못하고서는 성령을 알 수 없다 성령을 알지 못하고서는 예수를 알 수 없고 예수를 모르면 하나님을 알 수 없고 하나님의 능력을 알 수 없다
진리요 생명이신 예수를 알고 우리를 도우시는 성령님의 사역을 아는 것이 능력이다
2.성령의 나타남이 능력이다.
“각 사람에게 성령의 나타남을 주심은 유익하게 하려 하심이라”(고전12:7)
우리안에 성전삼고 계시는 성령님이 영과,혼과,육신을 뚫고 능력으로 나타나신다..그러므로 성령의 흐름을 소멸치 말고,제한하지도 말며,근심하게도 말고 내주 하시는 성령님의 기름 부으심이 나타나도록 영,혼,육신의 장애 요인을 제거하는 것이 능력으로 연결 된다.
성령님이 역사 하시도록 계기를 마련해 주고 성령님께서 나타나시는 기회를 포착하는 것은 내가 하는 것이지 하늘에서 뚝 떨어져서 저절로 되는 것이 아니다
.
3.성령님이 사용 하시는 나의 속사람의 영력이 곧 능력이다.
“그 영광의 풍성을 따라 그의 성령으로 말미암아 너희 속사람을 능력으로 강건하게 하옵시며” (엡3:16)
이 능력의 역사는 나의 지성소(영)에 계시는 성령님이 지성소의 휘장을 찢고 성소(혼)로 성전 뜰(육신)로 흘러 나와서 나의 영과 혼과 육신을 활용하심으로 우리들의 영력과 능력과 체력이 치유의 능력과 연결 된다.
엘리야가 갈멜산상에서 능력의 대결을 할 때는 강했지만 이세벨에 대한 두려움으로 호렙산에 피하여 로뎀 나무아래에서 죽기를 구하였던 나약함을 나타냈다.(와상19:4)
이와 같이 능력의 실체는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함으로 우리속에 임재 하시는 성령님이 인간의 영과 연합되어 하나님의 능력과 생명이 우리의 영에 있기 때문에 우리가 육신적인 사람이 될 때에는 잘 나타나지 않지만 믿음과 성령이 충만하고 영적인 사람이 되면 유동적으로 나타나는 현상인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의 확신에 찬 태도와 동작과 말 한 마디는 능력으로 나타난다.그러므로 숙달된 동작과 언어가 체험과 훈련을 통하여 능력으로 연결 되어야 하며 이러한 모습을 볼 때 집회의 대중은 믿음을 갖게 되고 능력에 접하여 성령에 감동되고 믿음이 유발되고 치유가 일어난다.
Ⅱ능력은 지각되는 것이다.
“해 질 적에 각 색 병으로 앓는 자 있는 사람들이 다 병인을 데리고 나아오매 예수 께서 일일이 그 위에 손을 얹으사 고치시니“(눅4:40)
“병든 사람에게 손을 얹은즉 나으리라”(막16:18)
1.손으로 능력을 지각하라.
예수님의 치유 사역은 병인들에게 일일이 손을 얹으사 안수하여 치유 하셨다.
초대교회 사도들도 동일한 방법으로 치유사역에 임했다.
오늘 우리들도 이와 같이 손을 사용하여 치유 사역에 임하여야 되는데 우리의 손이 치유의 병기라면 그 병기는 날카롭고 예리하여야 병기의 역할을 감당할 수 있는 것처럼,치유자의 손은 성령의 나타남을 통하여 부어주시는 강력한 능력이 지각되어져야 자신감을 가지고 치유할 수 있다.
실제로 능력기도훈련을 받게되면 성령님의 치유의 능력이 손으로 전달되어 손바닥이 얼얼해지고 쩌릿 쩌릿한 느낌과 어떤 강력한 능력이 손을 통하여 환자에게 전이되어지는 것을 체험하게 된다.
훈련된 사역자의 손에서는 `성령의 불`이 임하소서 라고 요청 할 때 마다 강력한 치유의 광선이 나가게 된다.(말4:2)
이런 느낌이 있게되면 사역자는 자신감을 가지게 되고 실제로 그 능력이 환자에게 전해 지면 그 환자는 성령의 능력에 사로잡혀 진동을 하거나 ,쓰러지거나,때때로 은사가 접목되어 방언을 하게되고 회개가 일어나고 병마가 쫓겨나가는 여러가지 놀라운 현상들을 경험하게 된다.
2.몸으로 능력을 지각하라.
우리의 몸의 모든 부분은 능력의 병기이다. 성령님께서 기름부음을 통하여 날마다 온 몸을 사로잡아 달라고 기도해야 하며,순간 순간 성령의 기름부으심이 온 몸으로 퍼져나가는 느낌이 지각 되면 성령님께서 함께 하신다는 자신감을 얻게 되고 그 기름부으심이 손뿐 아니라 머리를 사로잡아 계시가 임하기를 위하여 기도하고,입술을 사로 잡아 방언과
통변이 임하기를 구할 때 이런 은사가 쉽게 열리는 것을 경험하게 된다.
Ⅲ성령께서 능력으로 잘 나타날 수 있는 상태와 조건
1.성령의 충만한 상태(성령을 힘입은 상태)에서 나타난다.
2.성령에 감동한 상태에서 나타난다.
“또 새 영을 너희 속에 두고 새 마음을 너희에게 주되 너희 육신에서 굳은 마음을 제하고 부드러운 마음을 줄 것이며”(겔36:26)
사람이란 생각이 있다 할 지라도 감정이 움직여지지 않으면 사람은 움직여지지 않는다.
지성적인 사람은 어디까지나 생각에 끝날 뿐이지 행동으로 옮기지 못한다.
설사 행동으로 옮긴다 해도 그것은 진정이 아니거나 억지가 되거나 위장이 될 수 밖에 없다. 진정한 마음에는 감동이 따르게 마련이다. 그러므로 냉냉한 신앙은 성령의 감동을 받기는 어렵다.
십자가의 보혈로 이 자아가 깨어져야 되며 그 순간 지성소에 갇혀 계시던 성령님은 폭포수같이 쏟아지는 사건을 통하여 눈물이나 콧물이 쏟아지거나 화산이 폭발하는 것과 같은진동을 우리 육체에 전달하면서 불을 품고 터져 나오는 성령의 불 침례를 체험하게 될 때, 성령의 능력의 나타남을 지각하게 된다.
성령안에 거듭난다는 것은 문자 그대로 타고난 생명이 예수와 함께 십자가에 죽어지고 다시 예수의 신령한 생명과 접붙임 받아서 예수와 함께 일어나서 새 하늘과 새 땅인 신령한 영적 세계를 체험하는 것을 의미하며 심령의 지성소인 성령의 전이 준비되어 이곳에 거하시는 성령님이 날마다 신령한 생명의 공급과 흐름을 통하여 신령한 분별력과 신령한 지혜와 성령이 주시는 믿음과 영적인 능력을 주시는 것이다.
Ⅳ성령께서 능력으로 잘 나타나지 않는 상태와 조건
성령사역을 바로 이해하지 못함으로 일어나는 여러 가지 결과는 성령에 관한 죄를 범하게 되어 하나님의 신령한 영적인 축복을 받지 못한다.
1. 소극적인 죄
[1]성령의 인도하심을 거부하는 죄(롬8:14)
영적인 사고 방식으로 살아가지 않고 인간적인 방법이나 생각으로 살아가는 육에 속한 그리스도인, 신앙을 지적이나 이성적으로만 믿고 육신적으로 살기 때문에 신령한 은사를 이해하지 못하고 은사를 신비라고 거부하는 것.
[2]성령의 전을 더럽히는 죄(고전3:16)
우리 몸은 성령이 계시는 성전이기에 우리 육신을 함부로 굴리는 것도 죄가 된다.영과 혼과 육을 흠 없이 보전해야 할 책임이 있다.
질병을 얻게 되면 영력이나 영적인 지각도 떨어지고 하나님의 영으로 따르게 되는데 장애를 가져온다.
[3]성령을 근심하게 하는 죄(엡4:25~32)
은사나 능력이 나타나려면 우리의 심령에 내주하시는 성령님을 인격적으로 대접해야 된다. 그에게 관심을 갖지도 않고 인정도 하지 않고 내 속에 거하겠거니 하고 그를 무시하고 자기 마음대로 자기 생각대로 자기 감정대로 산다면 성령을 근심하게 하고 슬프게 하는 것이다.
[4]성령을 소멸하는 죄(살전5:19)
소멸이란 불이 꺼지듯이 성령의 역사가 잠잠해져서 신앙의 열기나 뜨거운 열정적인 감정이 사라지고 경건의 모양은 있지만 그 능력이 사라진 상태를 말한다.
2.적극적인 죄
[1]성령의 사역을 훼방하는죄(마12:22~27)
성령의 역사를 최면술이나 귀신의 역사로 비난하거나 성령의 사역자를 비난하여 양무리들로 하여금 성령의 사역을 거부하게 하는 여러 가지 이론적인 주장이나 행위들을 말한다. 성령을 훼방하는 죄를 저지르면 자신의 내주하시는 성령의 사역이 일어나지 않는다.이를 깨닫지 못하고 회개하지 않고 죽는다면 영원히 사함받지 못한다.
[2]성령을 모독 하는죄
예수님을 사람앞에서 인정하지 않거나 부인하는 행위등
Ⅴ능력 기도를 위한 영성기도 훈련법
1.기도자세의 형태
[1]무릎을 꿇고 앉아서 드리는 기도
경건 하지만 성령안에서 몰입하여 오랫동안 기도하기에는 적합하지 않다.
[2]편안하게 가부좌하고 앉아서 하는 기도
[3]서서하는 기도
[4]손을 들고 하는 기도
[5]앉아서 몸을 좌우로 흔들며 하는 기도
[6]손뼉을 치면서 하는 기도
[7]손을 흔들며 하는 기도
2.기도에 동반하는 형태에 따른 분류
[1]찬송을 부르면서 하는 기도
[2]말씀을 암송하면서 하는 기도
[3]방언을 하면서 하는 기도
[4]통변을 하면서 하는 기도
[5]예언을 하면서 하는 기도
[6]축사하면서 하는 기도
3.기도훈련
[1]육의기도(진정이 없는 기도)............................성전뜰에서 하는 기도
[2]혼의기도(마음의기도)........................................성소에서하는 기도
[3]영의기도(간절하고도 절실한기도)..................지성소에서 하는기도
4.끌어내리는 기도
[1]하나님께 구하는기도(해결,응답,말씀,은혜를 구하는 기도)
[2]예수님께 구하는기도(죄와 허물의용서,영적구원,십자가에 자신을 못박음(자아를 깨뜨림)
[3]성령님께 구하는기도(성령의 열매와 은사를 구하는 기도)
5.올라가는기도
[1]번제를 드리는 기도(희생.감사,속죄,충성,사랑,영광,믿음.)
6.싸우는 기도
[1]외부에서 공격하는 영들과 싸우는 기도(엡6:11)
[2]자신의 육성과 싸우는 기도(롬7:24)
[3]주어진 운명과 싸우는 기도(삼상1:10)
[4]자신의 질병과 싸우는 기도(왕하20:2)
[5]내적으로 침입당한 귀신과 싸우는 기도(삼상16:14)
[6]양심과 싸우는 기도(벧전3:16)
[7]환경과 싸우는 기도(삼하22:7)
[8]하나님과 싸우는 기도(창32:28)
[9]고뇌와 싸우는 기도(마26:38)
7.묵상기도
[1]인간의 내면 영역(영의 영역)깊이 까지 하나님의 생각과 마음과 뜻과 능력과 눈을 갖도록 침투 시키는 훈련이다.
[2]하나님과 깊은 영적 교제를 통하여 하나님의 능력을 나타내는 기도 훈련이다.
[3]겉사람의 방해를 받지 않고 속사람이 기도에 몰입할 수 있도록 하는 훈련이다.
다시말해 혼의 기능을 어느정도 제어하고 영의 기능을 강화 하는 훈련이다.
[4]무한한 잠재의식의 영역에 큰 믿음의 확신을갖게하며 담대함을 준다.
8.묵상기도의 종류
[1]명상기도
외부세계와 완전히 단절된 상태에서 마음으로 기도의 주제나 말씀이나 어떤 것을 마음 가운데 깊이 생각하며 그 것과 관련된 뜻이나 의미를 연상하거나 헤아리는 내면의 깊은 명상 가운데 떠오르는 영상이나 느낌이나 깨달음과 빛들을 자연스럽게 받아 드리는 기도이다.
[2]영상기도
한발 더 진보된 상태의 묵상기도 단계로서 자신의 생각과 계획을 의도적으로 노력을 기울여서 하나의 상(image)을 일어나게 하는 상상에 가까운 작용으로 그 장면이 생생하게 떠오르기까지 자신의 전체 정신기능을 동원하는 기도이다.
자아 건너 좀더 깊은 곳 지성소에 가까이 나아가 하나님을 대면하기 위하여 의도적으로 마음으로 기도하는 것이다.
그러나 마음이 성결하지 않으면 불순물이 섞이게 됨을 잊지 말아야 된다.
[3]관상기도
관상기도는 외적인 단절만으로는 불가능하다. 내면의 모든사고와 의지와 계획까지도 단절하고 내면에서 일어나는 모든 것을 포기하고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 것들만 들어야 한다.
나의 기도제목도 없으며 하나님께 간구도 없으며 중보해야 할 어떤 제목도 버려야 한다.
나의생각 나의상상,영상 등 어떠한 것도 가지고 있으면 하나님께 듣는데 방해가 된다.
그러나 묵상기도의 훈련으로 이런 경지에 다다르려면 어렵다. 웬만한 수준으로는 거의 불가능하다. 그러나 방언기도에 몰입하여 영으로 기도하게 되면 자신의 생각은 전혀 일어나지 않고 이러한 경지에 몰입하기 쉬워진다.그리하여 영안에서 기도하게 되고 나아가서 성령안에서 기도할 수 있게 된다. 방언기도를 통한 훈련후에 이 관상 기도를 시도하는 것이 더 용이하다.
기도가 이런 수준에 다다르게 되면 상당한 영적 수준에 이르게 되고 성령께서 기름부어지는 여러 가지 현상들을 체험하게 된다.
시공간을 초월하여 멀리서 기도해도 능력이 전달되어지는 영적인 사람이 되어진다.
또한 여러 가지 환상도 보게되고 예언도 하게되고 통변의 은사도 임하게 된다.
그러나 심령이 깨끗하지 못하고 그 마음속에 악이 있으면 영이 노출되어 있기 때문에 귀신이 틈타게 된다.
그러나 심령이 깨끗하여 이런 깊은 경지에 기도가 몰입되어지면 기도의 시간관념이 전혀 일어나지 않게 되고 보통 한 두 시간은 잠깐인 듯 하다.
이 보다 좀더 깊은 경지에 들어가면 자신의 영이 분리되는 것처럼 느껴지면서 자신의 영이 자신을 내려다 보거나 기도하는 모습이 환상처럼 느껴지기도 하고 보이기도 한다.
이러한 단계에서는 온 몸이 뜨거워지는 것을 느끼게 되고 손바닥은 찌릿 찌릿한 경지를 떠나서 아파온다.
영의 시각이 열린 사람들은 때때로 자신의 손바닥을 통하여 불칼이나 광선이 나오는 것을 보기도 한다. 심한 경우는 손에 못박히신 예수님의 핏자국같은 반흔이 나타난다.
Ⅵ능력 기도의 실제
1.능력기도는 내 안에 계신 성령님께서 불같은 능력으로 나타나게 하는 기도이다.
2.능력의 장애가 되는 요소들을 제거하라
3.몰입하는 훈련을 하라.
4.찬송에 몰입하라(한절만 반복해서 부른다---지성소안에서)
5.방언으로 부르짖어라(온 몸에 진동이 올 때까지 부르짖어라)
6.영상기도를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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