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을 훼방하는 자/ 막3:2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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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사하심을 얻지 못하는 죄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사망에 이르는 죄가 있으니 이에 대하여 나는 구하라 하지 않는다'(요일5:16). 하나님께서는 아무리 붉고 검은 죄라도 다 용서하실 것을 약속한 일이 있습니다(참조;사1:18). 그런데 '사망에 이르는 죄'가 있다니 이것은 무슨 뜻입니까? 그것은 회개하면 지난 과거의 어떤 죄라도 용서를 받는다는 것이 주님의 가르침이요,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죽음은 인류의 모든 죄를 대속을 완성하였는데 과연 사할 수 없는 죄가 있느냐는 것입니다.

2. 성령을 훼방하는 죄란 무엇입니까?

 '누구든지 말로 인자를 거역하면 사하심을 받으려니와 성령을 모독하는 자는 사하심을 받지 못하리라'(눅12:10). 사하심을 받지 못하는 죄는 곧 성령을 훼방하는 죄라고 하셨습니다. 성령을 훼방하는 죄란, 성령의 깨달음을 거역하고 끝까지 마음을 완악하게 하여 회개하지 아니하는 죄입니다. 하나님을 모르고 그리스도의 사역을 몰라서 복음을 믿지 않고 패역하였다 하더라도 성령의 감화가 있을 때 회개하여야 하는데 그것마저도 부정하고 거역하는 죄가 곧 성령을 훼방하는 죄입니다.

3. 성령의 사역을 훼방하는 죄를 말합니다

 성령을 훼방하는 행위 가운데 하나는 성령의 사역을 모독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성령의 도우심으로 권능과 이적을 행하였습니다. 그러나 성령을 모독하는 자들은 귀신의 왕 바알세불을 힘입어 이적을 행한다고 비방했던 것입니다. 이것은 우리에게 하나님의 은혜를 주시고 구원의 길로 인도해 주시는 성령자체를 훼방하는 죄가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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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령을 훼방하는 자

a. 예수 그리스도의 이적을 사탄에게 돌림(마12:22-32)

b. 용서 받을 수 없음(막3:28-30)

1. 사하심에 불가능한 죄들

a. 성령을 훼방함(마12:31)

b. 성령을 거역함(눅12:10)

c. 성령을 욕되게 함(히10:26-29)

d. 성령의 능력을 맛보고 타락함(히6:4-6)

2. 성령에 관한 죄들

a. 근심하게 함(엡4:30)

b. 훼방함(막3:29)

c. 소멸함(살전5:19)

d. 속임(행5:3)

e. 반역함(사63:10,11)